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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강력한 호재!..."단기간 내 10만 달러 돌파할 것"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3/08 [11:40]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강력한 호재!..."단기간 내 10만 달러 돌파할 것"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3/08 [11:40]
트럼프, 비트코인

▲ 트럼프, 비트코인     ©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Strategic Reserve)으로 공식 지정하면서 BTC의 강세 전망이 한층 강화됐다. 한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이 발표가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강력한 호재"라며, BTC가 단기간 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트레이더 칼레오(Kaleo)는 트럼프 행정부의 발표 이후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금지법이라도 발표된 듯 공포 매도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을 비축하고 있으며, 매도 계획도 없다. 이는 역사적인 강세 신호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호들은 칼레오가 제시한 차트를 분석하며, BTC가 3월 중순 10만 달러를 돌파하고, 5월에는 13만 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BTC, 이더리움(ETH), XRP,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등을 포함한 미국 정부의 공식 암호화폐 비축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시장이 급등했다.

 

그러나, BTC는 현재 85,685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2.8% 하락한 상태다. 시장 참여자들은 단기 조정을 거친 후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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