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50억 달러 규모 2차 채권 상환이 5월 30일(현지시간)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 영향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41.7%가 '상승 재료 소멸로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1.4%는 '해당 이슈보다는 거시경제 이슈가 중요해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나머지 26.9%는 '유동성 투입 효과로 시장 상승을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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