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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툰] "암호화폐·NFT 투기 열풍, 슈퍼버블 곧 터진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01/22 [21:00]

[코툰] "암호화폐·NFT 투기 열풍, 슈퍼버블 곧 터진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1/22 [21:00]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자산 운용사 GMO의 창업자인 그랜섬은 "미국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동안 막대한 부양책에 따라 주식, 채권, 부동산 및 원자재 전반에 걸친 슈퍼버블(superbubble)의 끝을 향해 가고 있으며, 비관론이 시장을 지배하게 되면 역사상 가장 큰 부의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100년 사이 미국 증시가 네 번째 슈퍼 버블을 경험하고 있다. 지금이 바로 네 번째이다"며, "재작년 펜데믹 이후 미국 증시에 심각한 슈퍼버블이 생겼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광적인 수준의 투자 형태는 2000년 닷컴 버블 때보다 심각하다. 만약 슈퍼버블이 터질 경우 S&P500 지수가 향후 45% 가까이 폭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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