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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7,000달러선 하회, 투심 위축...공포→극단적 공포 전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1/31 [11:14]

비트코인 37,000달러선 하회, 투심 위축...공포→극단적 공포 전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1/31 [11:14]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9 포인트 하락한 20를 기록했다. 투심이 위축되며 '공포(Fear)'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1월 31일(한국시간)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81% 떨어진 약 36,839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6,961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비중)은 41.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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