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해킹으로 22억원어치 가상자산을 도난당한 클레이스왑이 피해자금을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고 공식 미디움을 통해 밝혔다. 클레이스왑 운영사 오지스가 선제적으로 보상 비용을 부담하고, 이후 사건 해결 및 책임 확인 절차를 밟아나가겠다는 설명이다. 보상 지급에 적용될 사고 기간은 클레이튼 현재 기준 잠정적으로 82005468 ~ 82028787 블록이며, 해당 블록 내 공격자 주소로 자산이 전송된 트랜잭션의 From 지갑 주소를 대상으로 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상은 피해 토큰 수량만큼 제공된다. 앞서 3일 클레이스왑은 외부 해킹 공격으로 약 22억원에 달하는 가상자산이 특정 지갑으로 출금되는 피해를 입었다.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