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다오(DAO), 민주주의 더 발전시킬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4/06 [17:12]
블록체인 및 NFT 게임 개발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의 창업자인 얏 시우(Yat Siu)가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탈중앙화 자율 조직 ‘다오(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는 민주주의를 보다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웹3의 부상은 인터넷의 다음 단계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냈다. 웹3의 성장은 본질적으로 NFT 및 DAO의 성장을 유도했다. DAO는 민주주의 방식으로 내린 결정으로 거버넌스를 통제한다.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에 따라 진화한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DAO가 생겨났다. 특히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의 사회에서 DAO는 가장 적합한 합의 메커니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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