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월스트리트 기업들, 암호화폐 도입 속도 높인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4/27 [19:32]
월스트리트 기업들이 암호화폐 도입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제프리스 그룹은 암호화폐 고객을 위한 은행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블랙록은 스테이블코인 회사를 지원, 골드만삭스는 암호화폐 거래를 확대한다. 기관투자자는 지난해 코인베이스에서 1조 1400억 달러를 거래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9배 증가한 수치다. JP 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은 2017년 비트코인을 '사기'로 간주했으나, 이후 해당 결정을 후회한다면서 지난 10월 탈중앙화 금융(DeFi)의 실체를 인정하고 고객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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