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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시총 20위권 재진입 노리는' 라이트코인(LTC) vs 트론(TRX) 트렌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2/04/29 [14:53]

[코인 빅데이터] '시총 20위권 재진입 노리는' 라이트코인(LTC) vs 트론(TRX) 트렌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2/04/29 [14:53]

 

최근 라이트코인(Litecoin, LTC)과 트론(Tron, TRX)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각각 시가총액 21위, 22위를 차지하며 20위권 이내로 진입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라이트코인과 트론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라이트코인 vs 트론, 언급량 추이는?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일주일간 라이트코인은 289회, 트론은 1,882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라이트코인 vs 트론,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라이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64%, 부정 36%,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수익 내다’, ‘개선하다’, ‘가격 낮다’, ‘품위 있다’, ‘자부심 가지다’, ‘괜찮다’, ‘좋은 결과’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매수하다’와 ‘버그 있다’, ‘가격 높다’, ‘속도 느리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73%, 부정 15%, 중립 12%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최고’, ‘리즈’, ‘세계 최초’, ‘화제’, ‘안전’, ‘소중한 추억’, ‘감성적’, ‘직관적’, ‘다이내믹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없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 단 하나이다.

 

라이트코인·트론 관련 주요 이슈

4월 27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라이트코인 시장 전체가 잠재적인 회복세를 맞이한 상황에서 라이트코인보다 조금 더 나은 시세 흐름을 보이는 다른 자산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리플(Ripple, XRP), 카르다노(Cardano, ADA)

가 라이트코인보다 더 낙관적인 전망을 보이지만, 시세 자체는 라이트코인과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네 가지 자산을 수익 비교 목적으로 라이트코인과 함께 매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뉴스BTC는 올해 1분기 라이트코인 거래량이 87% 감소했으며, 전체 거래량은 820억 달러라고 보도했다. 이어, 라이트코인 가치가 급락하면서 투자자의 투기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경제 뉴스 전문 웹사이트 나스닥은 다수 암호화폐가 하락세를 기록한 도중 트론의 스테이블코인 출시 발표가 이루어진 사실을 언급하며, 스테이블코인이 트론 네트워크 사용자 추가 유입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라이트코인·트론, 오늘의 시세는?

4월 29일 오후 2시 53분 코인마켓캡 기준 라이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2.95% 상승한 102.97달러이며, 트론의 시세는 0.4% 상승한 0.6367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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