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와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주일간 카르다노는 131회, 솔라나는 843회 언급됐다.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22%, 부정 76%, 중립 2%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즐겁다’, ‘보상’, ‘많은 관심’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 ‘부정적’, ‘저항’, ‘실패하다’, ’낮은 수준’, ‘의혹’, ‘손실’, ‘위험’, ‘루머’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충격’ 단 하나이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23%, 부정 73%, 중립 4%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대하다’와 ‘최애’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 ‘손실’, ‘급락’, ‘패닉’, ‘매수하다’, ‘저항’, ‘겁 먹다’, ‘공포’, ‘추락’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충격’ 단 하나이다.
카르다노·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카르다노의 기술적 지표 분석 결과, 최근 시세 흐름이 상승세와 하락세를 반복하는 지그재그 패턴을 기록했으며, 현재 0.2달러까지 폭락할 위험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카르다노가 상대강도지수(RSI)의 숨겨진 약세 신호가 있는 0.65달러 선에 도달한 뒤 0.2달러 선까지 폭락할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다만, 0.87 달러 돌파 성공 시 약세 전망은 무효가 되며, 이때는 황소 세력이 1.2달러 선을 다음 목표 가격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테크 뉴스 웹사이트 테크스토리는 솔라나 재단이 ‘탈중앙화’를 강조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벤처 기업이 솔라나의 전체 공급량 중 약 30%를 차지한 중앙화된 구조를 갖추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솔라나에 투자한 벤처 기업이 솔라나 토큰을 대거 매도한다면, 솔라나 시세가 폭락할 위험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게다가 솔라나의 보안 문제가 자주 발생한 점도 지적하면서 솔라나가 투자 위험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카르다노·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5월 16일 오후 12시 23분 코인마켓캡 기준 카르다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3.13% 상승한 0.5859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12.12% 상승한 56.04달러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