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이더리움 경쟁자'...폴카닷(DOT) vs 아발란체(AVAX) 트렌드
이더리움의 또 다른 라이벌 아발란체(Avalanche, AVAX)도 꾸준히 다양한 프로젝트의 유입과 함께 생태계 확장 노력을 펼치고 있다.
폴카닷과 아발란체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일주일간 폴카닷은 70회, 아발란체는 196회 언급됐다.
폴카닷의 이미지는 긍정 75%, 부정 25%,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안정적’, ‘큰 장점’, ‘인프라 구축하다’, ‘좋아하다’, ‘기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귀엽지 않다’, ‘어색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아발란체의 이미지는 긍정 84%, 부정 12%, 중립 5%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치명적’, ‘관심 많다’, ‘가능성 보이다’, ‘새로운 기술’, ‘편하다’, ‘순위권 있다’, ‘보상’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가격 올리다’, ‘우려하다’, ‘부담 느끼다’, ‘망하다’, ‘피해 보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단 하나이다.
폴카닷·아발란체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폴카닷 창립자 개빈 우드(Gavin Wood)가 다보스 세계 경제포럼에 참석해, “신뢰 필요성으로부터의 자유가 웹 3.0의 발전에 가장 중요하다”라는 발언을 보도했다.
우드는 “웹 3.0이 급부상한 이유는 웹 3.0이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공급되는 것이 가시적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라며, “웹 3.0은 단순히 비트코인(Bitcoin, BTC)과 같은 인기 암호화폐나 스마트 계약,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의 문제가 아니다. 웹 3.0은 웹 2.0로는 불가능한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광범위한 플랫폼이며, 대중이 이를 이해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다른 기사를 통해 폴카닷 네트워크에 구축된 디파이 플랫폼인 아카라(Acala, ACA)가 협력 체결 소식 발표 후 상승세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아카라는 폴카닷이나 쿠사마(Kusama) 파라체인에서 탄탄한 스테이블코인 활용 사례를 구축하고자 하는 설립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을 위한 2억 5,000만 달러 상당의 aUSD 생태계 펀드(aUSD Ecosystem Fund)를 발표했다.
데일리호들, 크립토뉴스BTC 등 복수 외신은 코인베이스 지갑에 BNB 체인과 함께 아발란체 지원이 추가된 소식을 전했다. 코인베이스 월렛 관계자는 BNB 체인과 아발란체를 지원하면서 이더리움과 폴리곤(Polygon, MATIC)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포테이토는 아발란체가 사상 최고가인 147달러에서 80% 폭락했으며, 현재 28달러 선에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황소 세력이 주요 저항선인 32달러를 돌파한다면, 추가 하락세를 기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폴카닷·아발란체, 오늘의 시세는? 5월 26일 오후 3시 16분 코인마켓캡 기준 폴카닷의 시세는 전일 대비 3.69% 하락한 9.64달러이며, 아발란체의 시세는 8.49% 하락한 26.07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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