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플레이스 솔엑스(Sole-X) 2.0 오픈 예정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NFT 마켓플레이스인 솔엑스(Sole-X) 2.0 업데이트가 곧 완료될 예정이며, 6월 중순 새로운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솔엑스 2.0은 플랫폼 이용을 완벽한 탈중앙화 기반으로 설계하는 한편 보안 강화, 편의 기능 개선 및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였다. 

사용자는 마켓플레이스의 모든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 단지 개인지갑만 있으면 된다. 솔엑스 2.0에서는 특히 NFT 민팅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사용자는 자신이 가진 콘텐츠를 간편하게 NFT로 발행할 수 있으며 판매 등록도 가능하다. 즉시 판매 뿐만 아니라 경매를 통한 판매 기능도 지원된다.

솔엑스 2.0 업데이트가 진행됨에 따라 솔엑스 1.0 버전인 기존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예치한 NFT는 12일까지 모두 개인지갑으로 회수를 해야 한다. 솔엑스가 탈중앙화 기반의 플랫폼인 만큼 각자가 업로드한 NFT는 반드시 개인이 직접 회수를 해야 한다. 개인지갑으로 회수한 NFT는 솔엑스 2.0 오픈 후에 재업로드가 가능하다. 

트라이엄프엑스 관계자는 “지난 4/20 NFT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엔에프티(ENFTEE) 2.0 오픈에 이어서 이번에는 NFT 마켓플레이스 솔엑스(Sole-X) 2.0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더욱 다양한 NFT 콘텐츠를 소개하고 유저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메타버스 생태계로의 적극적인 확장을 시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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