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암호화폐 업계 피바다…자정 기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6/29 [18:49]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화청(MAS) 총재인 라비 메논(Ravi Menon)이 최근 한 포럼에 참석해 암호화폐의 시장 침체가 지속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퇴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금과 기업이 시장을 떠나고 있다. 피바다(Bloodbath)가 됐다"며 "이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규제기관인 중앙은행의 입장에서 지금과 같은 사태는 밀과 곡식의 겉껍질을 분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