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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툰]"암호화폐 붕괴, 규제 불균형 탓"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07/04 [18:52]

[코툰]"암호화폐 붕괴, 규제 불균형 탓"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7/04 [18:52]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은행 커스토디아 최고경영자(CEO) 케이틀린 롱(Caitlin Long)이 최근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규제 기관은 나쁜 행위자를 더 빨리 단속하지 않고, 좋은 회사를 승인하지 않았다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은 초기 수급 불균형으로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했으나, 경쟁사 제품이 승인된 후 폐쇄형 펀드의 특성상 반대로 할인이 발생했다"면서 "GBTC는 업계에 혼란을 일으켰고 가치를 파괴했다. 시장의 왜곡은 규제 결정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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