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인터뷰] 믹스마블 CEO "한국 시장을 최초 진출국으로, 세계 최대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할 것"

"한국은 최고의 게임 개발자들이 모여있고 가장 많은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어 게임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최근 믹스마블 런칭 컨퍼런스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CEO 제이드장(Zade Zhang)은 믹스마블의 한국 사업확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믹스마블은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개발자들이 만든 대규모 3D 가상 세계다.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과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이 자기만의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시된 제품으로는 하이퍼 드래곤즈, 하이퍼 스네이크 등이 있고, 믹스마블이 개발한 게임들은 현재 이더리움, 트론, 온톨로지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믹스마블의 공동창업자 매리 마(Mary Ma)는 대중들을 블록체인 생태계로 불러오기 위한 방법에 대해 "블록체인 게임은 게임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보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 게임들과는 다르다" "게임은 우선적으로 재밌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경험(UI)이 기존 게임들보다 나뻐서는 안된다" 라고 강조했다.  

▲ 매리 마(Mary Ma) 공동 창업자     © 루즈콘트롤

또, 믹스마블의 하이퍼스네이크 블록체인 게임의 예로 150판 게임을 했을때 1만달러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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