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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인터뷰] 커먼즈파운데이션 최용관 이사장 "파라과이에 세계 최대 채굴센터 만들 것"

김진범 | 기사입력 2019/05/10 [10:15]

[코리 인터뷰] 커먼즈파운데이션 최용관 이사장 "파라과이에 세계 최대 채굴센터 만들 것"

김진범 | 입력 : 2019/05/10 [10:15]

 

“골든 구스 채굴 센터는 전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입니다. 이타이푸 수력 발전소 청정에너지를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골든 구스 채굴 시설은 이산화탄소 발생과 유해한 전력 사용이 없습니다. 로드맵대로 진행된다면, 2022년까지 골든 구스가 비트코인 해시파워 전체의 30%를 차지할 것입니다.”

 

사회, 정치, 경제 분야의 커먼즈화를 추구하는 커먼즈파운데이션(Commons Foundation) 최용관 이사장의 발언이다.

 

‘커먼즈’란 공동체가 직접 규율을 정하고, 공동으로 자원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커먼즈파운데이션은 중앙 관리 없이도 신뢰가 없는 곳에 신뢰를 만들 수 있는 블록체인 P2P 장점을 살려 사회의 커먼즈화를 추구하고 있다. 커먼즈파운데이션은 ‘커먼즈놀리지’를 통한 지식의 커먼즈화, ‘마이크로비트코인(MBC)’을 통한 암호화폐 결제 확산, ‘골든 구스 프로젝트’를 통한 전체 암호화폐 생태계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커먼즈파운데이션의 최용관 이사장의 인터뷰 전체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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