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대체불가토큰(NFT)인 플로우(FLOW)가 지난 7일간 36% 급등하며 비트코인캐시(BCH)를 제치고 시가총액 29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시간 7일 오후 12시 5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FLOW 토큰 가격은 2.64달러를 기록 중이다. FLOW는 지난 일주일 동안 36.13% 급등했다. 시가총액도 약 27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비트코인캐시(시총 30위, 약 26억 달러)를 비롯해 알고랜드(ALGO, 시총 31위), 파일코인(FIL, 시총 32위), 비체인(VET, 시총 33위), 에이프코인(APE, 시총 34위) 등을 추월했다. 시장은 인스타그램이 전세계 100개 국가에서 NFT 기능을 출시하면서, 플로우 블록체인 협업 이슈가 부각된 점을 상승 요인으로 꼽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은 플로우(FLOW) NFT 지원 및 코인베이스 월렛, 대퍼 월렛 연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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