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기사: 샌티멘트 "루나클래식, 도지코인·시바이누 대체하는 차세대 밈코인 될 수도"
게다가 최근 바이낸스(Binance)가 루나클래식 소각 계획을 발표하면서 가치가 60% 폭등하며, 또 한 차례 화제가 되었다.
또한, 테라USD가 암호화폐 시장 폭락장의 시발점이 된 후 등장한 스테이블코인 테라클래식USD(TerraClassicUSD, USTC)도 루나클래식 소각 계획에 따라 덩달아 주목받게 되었다.
루나클래식과 테라클래식USD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일주일간 루나클래식은 45회, 테라클래식은 0회 언급됐다.
루나클래식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대박 내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과 부정적인 표현은 없다.
테라클래식USD는 지난 일주일간 언급량이 없어, 긍, 부정 감성어 분석 결과도 확인할 수 없었다. 이는 국내 투자자 사이에서 테라클래식USD에 대한 관심도가 높지 않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루나클래식·테라클래식USD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바이낸스의 소각 계획 발표 이후 9월 26일(현지 시각), 코인게코(CoinGeko) 데이터 기준 루나클래식의 시세가 60% 급등하여 0.00032달러까지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인터폴 적색 수배 발령 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루나클래식의 가격 급등에 많은 투자자가 놀랐다고 전했다. 또한, 매체는 이달 초 커뮤니티가 승인한 토큰의 초인플레이션 공급 감소 계획인 이른바 ‘공급 소각 계획(supply burn plan)’에 대한 전망으로 가치가 급등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뉴스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은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의 루나클래식 소각을 설명한 트위터 게시글에 주목했다. 그는 “수수료를 루나클래식 토큰으로 전환한 뒤 소각 주소로 이체한다. 소각 비용은 바이낸스가 전액 부담한다. 사용자에게 공정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거래 경험과 유동성 모두 달라지는 부분은 없으며, 바이낸스는 커뮤니티의 바람대로 루나클래식 공급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게재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이달 초, 모든 온체인 활동에 대해 LUNC 토큰과 테라클래식USD의 택스 번(tax burn) 적용을 발표하였다.
루나클래식·테라클래식USD, 오늘의 시세는? 9월 27일 오후 3시 53분 바이낸스 기준 루나클래식의 시세는 전일 대비 60.79% 상승한 0.00030246달러이며, 테라클래식USD의 시세는 28.79% 상승한 0.0330297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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