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코툰] "프라이버시, 비트코인 존재의 이유"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0/19 [20:12]

[코툰] "프라이버시, 비트코인 존재의 이유"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0/19 [20:12]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아담 백(Adam Back)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 중 "비트코인(BTC)이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는 프라이버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되는 작업증명(Proof of Work) 개발자인 아담 백은 "비트코인 사용자는 익명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아무도 당신이 그것을 받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프라이버시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기업에게도 비트코인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만약 로컬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기거나 라우터가 해킹을 당해도 위성을 통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연결할 수 있다면, 그들은 방해 없이 계속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