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암호화폐 리스크,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다르지 않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0/29 [21:35]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Christy Goldsmith Romero)는 올해 봄 암호화폐가 2008년 금융 위기 당시와 동일한 리스크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되지 않는 암호화폐 시장이 올해 봄 2008년 당시 금융 위기와 비슷한 일을 경험, 금융 안정성 리스크에 대한 취약성을 드러냈다"며 "의회는 업계의 리스크 대응을 위해 CFTC에 추가 권한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금융 안정성 리스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