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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12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56.8%...75bp 확률은 43.2%"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1/03 [07:15]

CME 페드워치 "12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56.8%...75bp 확률은 43.2%"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1/03 [07:15]

11월 2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지시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 14일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43.2%,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56.8%를 각각 기록했다. 10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점쳐지고 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가파른 금리 인상에도 인플레이션(물가상승) 현상이 지속하자 4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이라는 초유의 조처를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3.00∼3.25%인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로 상승했다. 이는 최근 15년간 최고 수준이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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