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FTX 사태, 마지막 디레버리징...암호화폐 업계 건강해질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1/23 [17:52]
저스틴 선 후오비 어드바이저가 이번 FTX 사태는 중앙화된 블록체인 금융 프로젝트들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기회가 될 것이다. 첫번째가 테라 사태였고, 당시 쓰리애로우캐피탈(3AC) 등 중앙화된 투자 기관들의 과도한 레버리지가 일부 정리되었다. 이번 FTX, 제네시스 이슈 등으로 또 부실한 부채 자산에 대한 청산이 이뤄졌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두번의 디레버리징을 거쳐 규제가 명확해지고 강화됨에 따라, USDC 등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들이 자리를 잡고 건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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