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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툰] "FTX 사태, 2008년 서브프라임과 달라"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1/24 [18:36]

[코툰] "FTX 사태, 2008년 서브프라임과 달라"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1/24 [18:36]


외신에 따르면 331,300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경제학자인 조 웨이센덜(Joe Weisenthal)이 암호화폐 가격에 대한 추측이 업계의 유일한 수입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사건을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비교하며 "언뜻 보기에는 비슷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주택은 인간의 기본욕구 중 하나인 반면, 암호화폐는 충족되어야 하는 인간의 기본욕구가 아니다"라며 "가격에 대한 추측이 암호화폐 업계의 유일한 수입원이다. 이것이 약세장에서 핵심 펀더멘탈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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