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과 스텔라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1,456회, 스텔라는 4,864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43%, 부정 36%, 중립 2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존잘’, ‘좋다’, ‘잘하다’, ‘핫딜’, ‘진심’, ‘무료’, ‘능가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잘하지못하다’, ‘부족’, ‘역겹다’, ‘이의제기’, ‘위태롭다’, ‘매도하다’, ‘추잡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가 있다.
스텔라의 이미지는 긍정 71%, 부정 24%, 중립 5%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예쁘다’, ‘감동’, ‘좋아하다’, ‘화제’, ‘최고’, ‘보고싶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슬픔’과 ‘실패’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리플·스텔라 관련 주요 이슈 블록체인 전문 뉴스 웹사이트 유튜데이는 리플 최고 기술 관리자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가 미국 TV 쇼 샤크탱크의 투자자로 출연한 기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를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오리어리는 FTX의 붕괴 사태를 두고 바이낸스를 탓했다. 오리어리는 12월 14일(현지 시각), 상원 금융위원회(Senate Banking Committee)에서 바이낸스와 FTX가 적대적 경쟁 관계에 있었으며, 바이낸스가 의도적으로 FTX를 암호화폐 시장에서 몰아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슈워츠는 “그동안 제시된 다양한 증거에 반하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이라며, 오리어리의 발언을 비판했다. 또, 슈워츠는 FTX의 붕괴 원인이 사용자 자금을 이용하면서 위험 관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사우르스는 리플과 SEC의 법정공방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최근 FTX 사태의 하락세에서 부분적인 회복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리플의 회복세가 크리스마스 산타 랠리 전망과 일치한 시점에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존 E 디튼(John E Deaton)은 판사가 최근, 내년 3월 31일 전까지 리플과 SEC의 약식판결 결과가 나올 확률이 낮다고 전하면서 리플의 시세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스텔라가 USD 코인(USD Coin, USDC)으로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현금을 지급하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와 협력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지급하는 USD 코인은 머니그램을 통해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리플·스텔라, 오늘의 시세는? 12월 16일 오후 5시 24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0.26% 하락한 0.3789달러이며, 스텔라의 시세는 0.65% 하락한 0.082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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