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휴대폰 결제 서비스 업체 다날이 추진 중인 결제형 가상화폐인 페이코인 사업 좌초 위기가 제기됐다. 실명계좌 확보 문제 때문이다.
위믹스와 페이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위믹스 vs 페이코인, 언급량 추이는? 12월 2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일주일간 위믹스는 252회, 페이코인은 134회 언급됐다. 지난 일주일 중 위믹스의 언급량이 가장 많았던 12월 21일, 위메이드가 수축 경제 지향 및 신뢰 확보를 위해 위믹스 유통 계획을 공개했다.
※ 관련 기사: 위메이드, '위믹스' 유통계획 발표…"글로벌 스탠다드 따라 유통량 산정"
위믹스의 이미지는 긍정 71%, 부정 23%, 중립 6%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보상’, ‘적극적’, ‘영감 받다’, ‘다양한 장르’, ‘매력적’, ‘1위’, ‘생동감 넘치다’, ‘관심 많다’, ‘건강하다’, ‘성장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 ‘손실’, ‘허위’, ‘충격 주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충격’이 있다.
페이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35%, 부정 57%, 중립 8%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혜택 받다’, ‘추천하다’, ‘노력하다’, ‘최선’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보이스피싱’, ‘피싱’, ‘우려’, ‘위험’, ‘악덕기업’, ‘논란’, ‘우려하다’, ‘가짜’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성 낮다’, ‘독립적’이 있다.
위믹스·페이코인 관련 주요 이슈 한국게임학회는 28일, 2022년 게임계 10대 뉴스를 발표하며, 위믹스 상장폐지 사태를 두 번째 뉴스로 선정했다. 위믹스의 상장폐지를 둘러싼 논란의 여파로 게임주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페이코인 측은 27일, 태평양과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고도화하기 위한 ‘독립적 감사’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페이코인의 발행사 프로토콜이 페이코인 서비스의 자금세탁 위험 및 내부통제 리스크 조기 진단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페이프로토콜은 법무법인 태평양과 독립 감사로 구조 및 직원 알기 제도, 준법 감시 및 감사기능 등의 내부통제 영역뿐만 아니라, 고객위험평가와 의심거래보고와 같은 자금세탁방지 실무 업무, 이용자보호방안의 적정성까지 자금세탁방지부터 이용자보호 전반에 걸쳐 감사를 진행한다.
위믹스·페이코인, 오늘의 시세는? 12월 28일 오후 4시 3분 코인마켓캡 기준 위믹스의 시세는 전일 대비 2.02% 하락한 450.26원이며, 페이코인의 시세는 6.45% 하락한 340.61원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