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새해 급등주...'메타 코인' 앱토스(APT) vs '프라이버시 코인' 쓰레스홀드(T) 트렌드
새해가 되자 메타 코인으로 유명한 가상자산 앱토스(Aptos, APT)와 프라이버시 코인인 쓰레스홀드(Threshold, T)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암호화폐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코인 모두 지난 일주일 사이에 145% 이상 급등했다. 앱토스와 쓰레스홀드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1월 19일부터 1월 25일까지 일주일간 앱토스는 63회, 쓰레스홀드는 10회 언급됐다.
앱토스의 이미지는 긍정 84%, 부정 16%, 중립 %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상승세 보이다’, ‘보너스 받다’, ‘뜨거운 관심 받다’, ‘가치 충분하다’, ‘자부하다’, ‘높은 수익률’, ‘장점 있다’, ‘이목 집중 시키다’, ‘다양한 서비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피해’, ‘폭등하다’, ‘제한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쓰레스홀드의 이미지는 긍정 38%, 부정 0%, 중립 63%로, 중립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상승세 보이다’, ‘도움되다’, ‘상승세 잇다’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앱토스·쓰레스홀드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레이어1(Layer 1) 블록체인인 앱토스의 토큰이 1월 25일(현지 시각),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를 인용, 앱토스의 가치가 1월 1일 이후 427% 급등했다고 전했다.
현재 앱토스의 가치 상승률은 암호화폐 시총 1, 2위를 굳건히 유지하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상승세를 합친 것보다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매체는 앱토스의 펀딩 비율이 낮다는 점에서 투자자 사이에서 앱토스 랠리가 단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경제 전문 뉴스 웹사이트 벤진가는 코인베이스 상장 전망이 쓰레스홀드의 가치 급등을 견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코인베이스는 쓰레스홀드 상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는 투명성을 강화하면서 내부자가 상장 전 거래 행위로 부당한 이익을 누릴 확률을 줄이기 위한 행보이다.
앱토스·쓰레스홀드, 오늘의 시세는? 1월 26일 오후 12시 59분 코인마켓캡 기준 앱토스의 시세는 전일 대비 48.05% 상승한 18.86달러이며, 쓰레스홀드의 시세는 7.89% 상승한 0.0534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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