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기사: 폴리곤의 MATIC 급등, 왜?...솔라나 시총 제쳐
폴리곤과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일주일간 폴리곤은 92회, 솔라나는 81회 언급됐다.
폴리곤의 이미지는 긍정 74%, 부정 11%, 중립 15%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성공적’, ‘큰 기대’, ‘무료’, ‘다양한 서비스’, ‘좋은 반응’, ‘높은 관심’, ‘돈 벌다’, ‘도움’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공격적’,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가 있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61%, 부정 12%, 중립 27%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대’, ‘강세’, ‘기능 다양하다’, ‘개선 이루다’, ‘서비스 갖추다’, ‘보상 받다’, ‘성장하다’, ‘특징 있다’, ‘순위 있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피해보다’,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단 하나이다.
폴리곤·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폴리곤 전직 성장부사장 아준 칼시(Arjun Kalsy)는 최근,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해싱 잇 아웃(Hashing It Out)에 출연해, 폴리곤이 스타벅스, 아디다스 등 주요 브랜드와 협력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칼시 전 부사장은 폴리곤을 떠나기 전 폴리곤 네트워크 채택 강화를 담당하는 팀을 이끌었다.
그는 “웹 2에서 웹 3로의 전환이나 탈중앙화 세계의 요소를 자체 플랫폼에 추가하고자 하는 브랜드와의 대화가 흥미로웠다”라며, “파트너십 체결 대화 과정에는 폴리곤 네트워크와 폴리곤의 역량을 주요 브랜드가 검증하는 몇 차례의 기술적 회의가 함께 진행됐다. 검증에 참여한 브랜드 모두 다른 기술 통합을 고려하던 브랜드였다”라고 밝혔다.
또, 칼시 전 부사장은 폴리곤의 거물급 브랜드와의 첫 번째 파트너십 발표가 더 많은 브랜드와의 협력 체결 성공 기회를 열어주었다고 전했다. 세계적 인지도가 높은 주요 브랜드가 폴리곤 네트워크를 평가한 뒤 승인하자 다른 브랜드도 폴리곤과의 협력을 확신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뉴스 플랫폼 FX스트리트는 솔라나의 상승세 종료 가능성을 언급했다. 솔라나는 1월 20일(현지 시각) 이후 23.93달러 안팎으로 거래가를 유지하는 등 횡보세를 기록하며, 4주간 이어진 상승세가 무효가 되었다.
이에, FX스트리트는 솔라나가 하락세로 전환한다면, 22.77달러에 즉시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며, 22.77달러 아래로 하락한다면, 17.89달러가 주요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폴리곤·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1월 27일 오후 12시 44분 코인마켓캡 기준 폴리곤의 시세는 전일 대비 8.52% 상승한 1.08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4.11% 하락한 23.84달러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