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SEC의 암호화폐 규제 때문에 최근 들어 리플을 반대하던 이들도 리플의 승소를 바라는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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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우크라이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e-흐리브냐(e-hryvnia) 시범 운영을 초기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크라이나의 CBDC 인프라를 포함한 국가 가상자산 생태계 구축 파트너인 스텔라개발재단에도 관심이 쏠렸다.
리플과 스텔라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321회, 스텔라는 787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3%, 부정 38%, 중립 9%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공감’, ‘감사하다’, ‘보상’, ‘행복’, ‘직관적’, ‘성공하다’, ‘다양한 서비스’, ‘고급’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저항’, ‘부작용’, ‘우려’, ‘잘 모르다’, ‘혐의’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와 ‘가능하다’가 있다.
스텔라의 이미지는 긍정 78%, 부정 18%,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예쁘다’, ‘기대’, ‘진심’, ‘좋아하다’, ‘특별’, ‘매력적’, ‘기대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참사’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리플·스텔라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플랫폼 FX스트리트는 0.40달러 선이 XRP의 저항선으로 작용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차익실현에 굴복했다고 분석했다. 시장 상황은 지속되고 있으며, 훨씬 더 깊은 하락을 위한 준비가 있을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 상태로 전환된 적이 없다. RSI를 보았을 때, 1월 1일 시작한 XRP의 상승세가 유동성 위기를 맞이할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약세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XRP의 현재 시가총액이 22% 급락할 수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금융 전문 기자 니콜 윌링(Nicole Willing)을 인용, XLM의 가격이 지난해 5월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이후 안정화되었다고 전했다. 윌링 기자는 XLM의 시세가 2025년 말이면 0.32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시세 예측 플랫폼 AI 픽업(AI Pickup)은 2025년 XLM의 평균 가격이 0.1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암호화폐 전문 블로그 체인질리(Changelly)는 복수 애널리스트의 전망을 인용, XLM이 추후 몇 년간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2025년 가치는 최소 0.42달러, 최고 0.51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또, XLM의 잠재적인 투자 수익률은 292%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플·스텔라, 오늘의 시세는? 2월 20일 오후 4시 28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0.37% 하락한 0.3913달러이며, 스텔라의 시세는 0.33% 상승한 0.0916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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