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절반 "美 인플레·금리인상 이슈가 가장 큰 악재"...리플-SEC 소송 결과도 관심사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3/03/13 [11:13]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절반 "美 인플레·금리인상 이슈가 가장 큰 악재"...리플-SEC 소송 결과도 관심사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3/13 [11:13]

▲ 출처: 코인니스  © 코인리더스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의 절반 이상이 시장의 가장 큰 악재로 긴축 공포를 꼽았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3월 13일~17일)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시장 악재는 53.7%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 이슈로 나타났다. 19.0%는 리플(XRP) vs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결과를, 12.8%는 중앙화 거래소 스테이킹 규제 이슈, 11.8%는 미국 정부의 바이낸스 규제, 2.9%는 마운트곡스의 채권자 변상 등이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3월 7일~3월 9일 간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파로스랩스(크라토스)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