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코툰] "美 당국, 암호화폐를 규제 실패 희생양 삼아"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3/03/17 [19:26]

[코툰] "美 당국, 암호화폐를 규제 실패 희생양 삼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3/17 [19:26]


'돈 나무 언니' 캐시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15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 규제 기관이 금융 규제 실패의 희생양으로 암호화폐를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탈중앙화되고, 투명하게 감사가 가능한 암호화폐 생태계에서는 전통 은행과 같은 붕괴가 불가능하다.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뱅크의 붕괴 원인은 암호화폐가 아닌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잘못된 정책이다. 암호화폐는 오히려 기존 금융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