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레이어1 코인 부문에서 앱토스(Aptos, APT)가 솔라나의 입지를 위협하며, 꾸준히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솔라나와 앱토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솔라나 vs 앱토스, 언급량 추이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31회, 앱토스는 22회 언급됐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80%, 부정 2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선점하다’, ‘빠르다’, ‘성장하다’, ‘서비스 제공하다’, ‘선호’, ‘러브콜’, ‘두각 나타내다’, ‘도움 받다’, ‘가격 내리다’, ‘유용하다’, ‘새로운 기술’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타격 받다’, ‘가격 오르다’, ‘뒤통수 맞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앱토스의 이미지는 긍정 53%, 부정 42%, 중립 5%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상승세 보이다’, ‘다양한 기능’, ‘효과 가져오다’, ‘믿음 가다’, ‘주목 받다’, ‘기여하다’, ‘신뢰하다’, ‘기능 다양하다’, ‘새로운 기술’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느리다’, ‘마음 걸리다’, ‘물리다’, ‘좋지 않다’, ‘소문 돌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수수료 지불하다’가 있다.
솔라나·앱토스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가 온체인 저장 비용을 대거 절감할 새로운 방법으로 ‘스테이트 컴프레션(state compression)’을 공개한 사실을 보도했다. 스테이트 컴프레선은 솔라나 네트워크의 NFT 100만 개 민팅 비용을 약 110달러로 인하할 것을 약속한다.
솔라나 재단 기술 총괄 존 웡(Jon Wong)은 “여러 단계에 걸친 개발과 채택, 배포 후 압축된 FNT를 솔라나의 메인넷 베타 버전에 적용되면서 새로운 온체인 제품 경험의 다음 물결을 이끌고 있다”라며, “압축 NFT는 동일한 구조의 비압축 NFT보다 최소 2,400배, 최대 2만 4,000배 더 저렴하다”라고 주장했다.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데일리 호들은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인베스트앤서(InvestAnswers)의 진행자가 통해 솔라나의 4월 초 일일 활성 사용자 수 44만 6,000만 명이 등록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솔라나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다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보다 많다고 전했다.
이어, 인베스트앤서 진행자는 솔라나의 7일 이동 평균 무투표 트랜잭션이 지난 8월 이후 3,000만 건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급증했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솔라나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이더리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커밋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Ali)는 5일(현지 시각), 앱토스가 일일 거래 차트에서 강세 패턴을 형성했다고 주장했다. 알리의 설명에 따르면, 강세 패턴은 우세 추세에 반하는 두 개의 평행 추세선으로 표시되는 하향 경사 채널/직사각형으로 나타났다.
이에, 알리는 앱토스가 대대적인 상승 흐름 시작 과정을 진행 중일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 다만, 그는 “50일 이동평균선(MA)과 100일 MA가 앱토스의 상승 돌파 준비 여부 혹은 가격 조정 준비를 판단할 기준이 될 것이다. 만약, 일일 종가가 50일 MA를 회하면 강세라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일일 종가가 이동 평균 또는 MA 100 아래로 지속되면 약세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솔라나·앱토스, 오늘의 시세는? 4월 7일 오후 2시 16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1.22% 하락한 20.52달러이며, 앱토스의 시세는 0.71% 하락한 11.3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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