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리플랩스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 결과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며 0.4825달러까지 올랐지만 광범위한 암호화폐 약세장과 매도 압박에 가격 되돌림을 보이고 있다.
앞서 리플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소송이 2023년 상반기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은 사상 최고가인 3.40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에서 86% 하락했지만, 리플 커뮤니티 내에서는 진정한 사상 최고가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리플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는 최근 일부에서 사상 최고가로 인용하는 3.84달러는 실제로는 구할 수 없는 공식 환율로 원화를 평가한 한국 환율을 포함하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수치이다며, 실제로 XRP 1개를 3.84달러에 살 수 있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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