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8일에는 Uquid에 트론 네트워크 결제 수단으로 자체 발생 토큰인 TRX와 테더(USDT, Tether) 통합을 Uquid와 협력 관계를 맺는 등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 다른 3세대 대표 암호화폐인 이오스(EOS)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베타 버전의 메인넷 출시 소식을 발표하며, 마찬가지로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트론과 이오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트론 vs 이오스, 언급량 추이는?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63회, 이오스는 28회 언급됐다.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67%, 부정 13%, 중립 2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혁신적’, ‘높은 수준’, ‘최고’, ‘효율적’, ‘눈 들어오다’, ‘재미있는 이야기’, ‘성황리 마치다’, ‘완벽’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무섭다’, ‘보상 받지 못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짜다’, ‘난리 나다’가 있다.
이오스의 이미지는 긍정 64%, 부정 27%, 중립 9%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만족스럽다’, ‘최고’, ‘좋아하다’, ‘도움 주다’, ‘편의성 높이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불안감’, ‘부작용’, ‘무리 가다’, ‘싫어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규칙적’이 있다.
트론·이오스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데이터를 인용, 0.068달러에 형성된 저항선이 트론 가격의 강력한 장벽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만약, 이를 돌파한다면, 트론의 투자 심기 변화와 추가 가격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으로 형성된 저항선인 0.073달러는 트론이 돌파하기 어려운 것으로 입증됐다. 따라서 0.073달러 돌파 여부가 트론의 강세 전망이 시작될 중대한 장벽이라고 볼 수 있다.
블록체인 전문 뉴스 웹사이트 AMB크립토는 이오스가 최신 감사 보고서를 통해 Eostat 프로젝트를 언급한 사실을 전했다. 프로젝트는 불변과 모든 당사자가 검증 가능한 정보를 의미하는 Eostat 데이터의 개념을 도입해, 데이터 신뢰성을 확립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그러나 샌티먼트(Santiment), 코인마켓캡 데이터 분석 결과, 최근 이오스 토큰은 가치가 폭락하여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오스의 상대강도지수(RSI)는 35.62포인트로 확인됐다.
트론·이오스, 오늘의 시세는? 4월 26일 오후 4시 7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0.09% 상승한 0.06611달러이며, 이오스의 시세는 2.04% 상승한 1.0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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