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SEC 소송 소식 '잠잠', XRP 약세장 지속...코인베이스 재상장 여부는?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3/05/08 [15:36]

리플-SEC 소송 소식 '잠잠', XRP 약세장 지속...코인베이스 재상장 여부는?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5/08 [15:36]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인 리플(XRP)은 지난 24시간 동안 4%가량 하락하며 장중 0.44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8일(한국시간) 오후 3시 2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3.91% 하락한 0.4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2.46% 하락한 28,250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0.4363달러, 최고 0.460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FX엠파이어(FX Empire)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 소송의 법원 판결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자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기술적 지표는 약세를 보이며 0.43달러로 복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주 장기간의 하락 이후 투자자들이 SEC 대 리플 사건의 결과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면서 XRP는 추가 매도 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 하락장을 피하기 위해서는 SEC 대 리플 소송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법률책임자(CLO) 폴 그레왈(Paul Grewal)이 최근 리얼비전 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리플과 SEC 간 소송에서 XRP가 비증권으로 분류되더라도, 반드시 코인베이스에 재상장 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코인베이스는 해당 소송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나, 그 결과가 XRP 재상장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코인베이스 내부 상장 절차에 따라 평가를 진행하고 이후 적격 판정을 받으면 XRP를 재상장 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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