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규제 당국이 1년 6개월 넘게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했음에도 일반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에 활발하게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런 징후는 FTX 채권자 명단, 암호화폐 플랫폼을 사용하는 중국인들과 중국 당국의 금지 조치를 우회하는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 등에서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음성적 거래로 인해 디지털 자산시장에 대한 분석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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