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도지코인과 리플의 대표적인 라이벌로 알려진 시바이누(Shiba Inu, SHIB)와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일주일간 시바이누는 45회, 스텔라루멘은 5회 언급됐다.
시바이누의 이미지는 긍정 65%, 부정 31%, 중립 %로, 4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매력적’, ‘깜찍하다’, ‘인기 많다’, ‘쾌적한 환경’, ‘귀엽다’, ‘건강하다’, ‘안심’, ‘유명한 곳’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심하다’, ‘어렵다’, ‘비싸다’, ‘단점 있다’, ‘개판’, ‘불안’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활발하다’가 있다.
스텔라루멘은 긍, 부정 이미지를 분석할 감성어가 없다.
시바이누·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전문 뉴스 웹사이트 유투데이는 SHIB BPP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시바이누 커뮤니티 멤버가 시바스왑 2.0(ShibaSwap 2.0)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공유한 사실을 전했다. SHIB BPP는 시바이누 2.0이 새로운 모습과 암호화폐 웹사이트를 포함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 써틱(CertiK)이 시바스왑 2.0 보안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바스왑 2.0은 단순한 스왑 플랫폼이 아닌 암호화폐 포털이 될 예정이다.
또, 시바 생태계 관계자인 루시(Lucie)는 시바스왑 DEX(탈중앙화 거래소)가 새로운 기능을 여럿 포함한 시바스왑 2.0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번주 초 시바이누의 테스트넷인 퍼피넷(Puppynet) 거래량이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퍼피넷은 3월 11일(현지 시각) 배포 후 1,500만 개의 지갑에서 총 1,100만 건 이상 거래가 이루어졌다. 특히, 5월 21일(현지 시각) 24시간 동안 40만 건 이상 거래되는 등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비인크립토는 XLM이 4월 1일(현지 시각), 0.11달러에 도달한 뒤 계속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XLM의 지지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 0.095달러 영역도 붕괴됐다. 현재 0.095달러가 추후 저항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5월 9일(현지 시각) 이후 상대강도지수(RSI)가 강세 다이버전스(bullish divergence)를 생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비인크립토는 상승 움직임이 계속 발생한다면, XLM 가치가 피보나치 0.5-0.168 되돌림 저항 영역을 형성한 0.105달러 저항 영역을 향해 가치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다만, XLM의 0.08달러 지지선이 붕괴한다면, 상승 가능성이 무효가 될 것이다.
시바이누·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5월 26일 오전 11시 52분 코인마켓캡 기준 시바이누의 시세는 전일 대비 0.83% 상승한 0.000008477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1.09% 상승한 0.0869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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