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과 이오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6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116회, 이오스는 107회 언급됐다.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71%, 부정 22%, 중립 7%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괜찮다’, ‘저렴하다’, ‘뛰어나다’, ‘양호하다’, ‘멋지다’, ‘충분하다’, ‘다행’, ‘원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별로이다’, ‘도주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문제없다’가 있다.
이오스의 이미지는 긍정 52%, 부정 35%, 중립 1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시원하다’, ‘저렴하다’, ‘깔끔하다’, ‘저소음’, ‘기대’, ‘낫다’, ‘필수’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매도하다’, ‘걱정’, ‘불편하다’, ‘밀리다’, ‘손상’, ‘시원하지 않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가 있다.
트론·이오스 관련 주요 이슈 디크립트, 벤진가 등 복수 외신은 트론 창시자인 저스틴 선(Justin Sun)이 12일(현지 시각), 규제 강화 흐름에 따라 고객알기제도(KYC) 인증 토큰화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유니스왑(Uniswap)과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DEX)가 블록체인에서 직접 KYC 절차를 의무화할 가능성이 높으며, 적절한 라이선스 취득을 통해 여행 규정과 자금세탁방지(AML)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가정했다.
이에, 선이 일부 소유한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는 도미니카 메타버스 바운드 토큰(DMBT)을 공개했다. DMBT는 도미니카 메타버스 디지털 시민 이니셔티브의 구성 요소로, 후오비에서 안면 인식, 개인 정보, 국가 신분증 사진 제출을 포함하는 3단계 KYC 인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사용자에게 토큰화된 형태의 신원 확인을 제공한다.
선은 DMBT 소유자가 메타버스 내에서 개인에게 고유한 '시민권'을 얻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토큰화된 신원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가 탈중앙화 원칙을 지키고, 디지털 자산 관리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엄격한 자금세탁방지 규정을 성실히 준수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오스는 월간 보고서를 발행하며, 5월 한 달 간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특히, 보고서는 이브 라 로즈(Yves La Rose) 이오스 네트워크 재단 CEO가 바이낸스 커뮤니티의 AMA에 참여해 EOS EVM v0.5.0-rc1 출시, 수익률, 규제 준수 노력 등을 주제로 이야기한 사실을 전했다. 이브 라 로즈의 AMA는 바이낸스 커뮤니티에서 조회 수 9,000만 회를 돌파했다.
트론·이오스, 오늘의 시세는? 6월 13일 오후 3시 27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3.11% 상승한 0.07206달러이며, 이오스의 시세는 2.19% 상승한 0.6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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