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밈토큰 열풍 주역 ‘페페’,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에 웃는다…일주일 사이 66% 급등
비트코인닷컴은 6월 22일 오전 8시 3분(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페페의 가치가 일주일 사이에 66% 급등했다고 전했다. 시가총액은 155억 달러이다. 가치 상승세는 전 세계 거래량 증가로도 이어졌다. 22일 기준 페페는 전 세계 거래량 상위 10위 암호화폐 중 9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시간 동안 거래량 6억 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페페는 5월, 가치가 급등하면서 제2의 밈토큰 열풍을 견인했다. 5월 초 페페 코인 보유자 수는 12만 1,821명을 기록했다. 또, 당시 암호화폐 자산 축적 규모 기준 상위 10위에 포함된 암호화폐 지갑이 페페의 전체 공급량 39% 이상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대표적인 밈토큰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거래가 상승 비율은 8%로, 페페의 상승률보다 비교적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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