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SEC 증권 분류 암호화폐...카르다노(ADA) vs 솔라나(SOL) 트렌드
카르다노와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카르다노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6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카르다노는 26회, 솔라나는 71회 언급됐다.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25%, 부정 75%, 중립 %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많은 관심’, ‘가격 내리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혐의’, ‘범죄’, ‘위협하다’, ‘가격 오르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93%, 부정 6%, 중립 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관리하다’, ‘원활하다’, ‘보상’, ‘직관적’, ‘기여하다’, ‘안전하다’, ‘신뢰하다’, ‘적극적’, ‘편리하다’, ‘고급’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위협’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카르다노·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블록체인 뉴스 웹사이트 더 크립토베이직은 카르다노 창시자 찰스 호킨슨(Charles Hoskinson)은 카르다노 생태계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다. 특히, 호킨슨은 카르다노 생태가 암호화폐 시장에 적대적인 상황에서도 많은 이들이 주목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위터에 “암호화폐 업계에 많은 잡음이 있다. 지표를 보면, 카르다노는 암호화폐 업계가 가장 어려운 조건을 직면한 가운데 실제 채택 사례와 생태계 성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게재했다. 호킨슨은 해당 트윗에 올해 ADA 토큰의 총 예치 자산(TVL)이 148% 증가했음을 입증하는 데이터도 공유했다.
암호화폐 인기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카르다노의 하락세가 임박했으며, 최대 50% 급락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제기했다.
코웬은 카르다노와 비트코인 거래쌍의 가치가 4년 전과 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차트를 제시했다. 그는 “차트 분석 결과, 카르다노 가치가 5~6주 뒤 폭락할 것이라는 신호가 뚜렷하다”라며, “카르다노 토큰의 가격 변동 이력을 보면, 2019년 3분기 이후 저점에 다시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웬은 솔라나의 시세 흐름 차트도 제시했다. 그는 SOL/BTC 거래쌍이 지난 2년간 랠리를 기록한 뒤 새로운 저점에 도달하는 흐름이 반복된 사실에 주목했다. 이와 관련, “SOL/BTC는 거의 지난 2년간 동일한 패턴을 따랐다. 많은 투자자가 랠리가 이루어질 때마다 솔라나 투자에 관심을 보이지만, 결국에는 하락하고 새로운 저점을 기록한다”라고 전했다.
카르다노·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6월 29일 오후 3시 48분 코인마켓캡 기준 카르다노의 시세는 전일 대비 2.52% 하락한 0.2721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0.34% 하락한 16.1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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