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과 라이트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폴리곤 vs 라이트코인, 언급량 추이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주일간 폴리곤은 66회, 라이트코인은 12회 언급됐다.
폴리곤의 이미지는 긍정 86%, 부정 10%,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즐기다’, ‘다양한 서비스’, ‘보상’, ‘다양한 기능’, ‘어렵지 않다’, ‘향상되다’, ‘유용하다’, ‘최적’, ‘성공적’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공격적’, 중립적인 표현은 ‘각지다’가 있다.
라이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71%, 부정 29%,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보상’, ‘새로운 형태’, ‘새로운 기술’, ‘기술 갖추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수수료 유명하다’, ‘가격 오르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폴리곤·라이트코인 관련 주요 이슈 유투데이, 크립토데일리 등 복수 외신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정부가 폴리곤 기반 카스트 인증서 발급 계획을 발표한 소식을 보도했다.
폴리곤 랩스는 웹 3 전문 기업 주플(Zupple)의 LegitDoc Web3 솔루션이 마하슈트라주가 폴리곤 기반 카스트 인증서의 기술적 설계 중추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불어 카나타카주는 공무원 대상 폴리곤 기반 인증서 발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원 인증 절차 투명성 향상 및 간소화를 목표로 한다.
폴리곤 랩스는 3일(현지 시각),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 zkSync 개발사인 매터랩스(Matter Labs)가 폴리곤의 오픈소스 코드 일부를 무단 복제했다고 주장했다.
폴리곤 관계자는 "매터랩스가 폴리곤의 영지식 증명 기술인 플롱키2(Plonky2)의 소스코드 라이브러리를 복사하고 붙여넣기 해서 증명 시스템 부줌(Boojum)을 출시했다. 매터랩스는 코드는 원본 코드 저작권이나 코드 저자 정보가 분명하게 표시하지 않았다”라며, “초기 소스코드 작성자를 명시하지 않은 채로 코드를 복사하고 붙여넣는 것은 원본 코드 작업자의 정체성과 생태계 전체에 피해를 주는 일이다”라고 비판했다.
이후 매터랩스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매터랩스가 사용한 코드는 눈에 띄는 곳에 저작자 표시가 되었다”라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라이트코인이 반감기 이후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하루 사이에 6% 가까이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매체는 이전의 두 차례 반감기에도 라이트코인의 가격 흐름은 비트코인(Bitcoin, BTC)와 달랐다는 점에 주목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두 차례 반감기 당시 강세 흐름을 보였다. 반면, 라이트코인은 반감기 이전에 고점을 기록하다가 반감기 이후 수개월 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디지털 자산 운용사 NYDIG 글로벌 연구 책임자 그렉 시포라로(Greg Cipolaro)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라이트코인의 반감기 주기는 반감기 전 고점을 기록하는 흐름을 예견할 수 있었다. 반감기 이후 고점을 기록하는 비트코인의 사이클과는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폴리곤·라이트코인, 오늘의 시세는? 8월 4일 오후 4시 37분 코인마켓캡 기준 폴리곤의 시세는 전일 대비 1.14% 하락한 0.6658달러이며, 라이트코인의 시세는 4.07% 하락한 82.8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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