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이더리움 경쟁자들...솔라나(SOL) VS 아발란체(AVAX) 트렌드
솔라나와 아발란체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40회, 아발란체는 9회 언급됐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53%, 부정 37%, 중립 1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최선’, ’빠른 성장’, ‘탄력 받다’, ‘상승세 타다’, ‘동의하다’, ‘개선 이루다’, ‘좋은 결과 있다’, ‘최선 다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매수하다’, ‘문제점 가지다’, ‘가격 오르다’, ‘분위기 좋지 않다’, ‘큰 부담’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주목되다’, ‘급등하다’가 있다.
아발란체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많은 관심’, ‘서비스 제공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아발란체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전직 골드만삭스 임원 라울의 발언을 인용, 솔라나의 현재 흐름이 2018년과 2019년, 이더리움 약세장이 이어진 상황과 같다고 전했다.
라울 팔은 인터뷰에서 "솔라나는 지금도 개인적으로 보유 선호도 순위 2위로 꼽을 수 있는 암호화폐이다. 솔라나를 보면, 2018~2019년 이더리움 시장이 떠오른다. 이더리움은 활동량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라나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과거, 비탈릭 부테린처럼 가상자산 분야의 훌륭한 지도자이자 사상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솔라나 온체인 활동 기록, 혁신 수준 모두 우수하다. 그에 따라 긍정적인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솔라나 거래가가 일주일 사이에 10% 상승하며, 일일 시세 차트상 흐름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솔라나는 24달러 선을 돌파했으며, 25.31달러 저항선을 직면했다. 만약, 이를 돌파한다면, 솔라나의 저항선이 27.46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크립토닷뉴스는 아발란체가 22% 하락한 뒤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단기회복 조짐이 제한적이며, 약세 흐름이 존재한다.
올해 2분기 아발란체의 일일 거래량은 최소 20만 건, 최대 50만 건을기록하는 등 온체인 활동이 급격히 증가했다. 그러나 총 예치자산(TVL)은 20% 감소했다.
솔라나·아발란체, 오늘의 시세는? 8월 14일 오후 4시 4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1.25% 하락한 24.4달러이며, 아발란체의 시세는 0.09% 상승한 12.3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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