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버스 게임플랫폼 CRETA가 게임 및 E-Sports계의 국제적인 행사 넥스트월드포럼(Next World Forum)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게임 및 e-sports계의 명사들이 참여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 게임 행사인 Next World Forum이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리야드에서 진행되었다. 사우디 e스포츠 연맹이 주최하는 'Next World Forum'은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경제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업계 명사들의 토론의 장이다.
넥스트월드포럼은 투자와 협력으로 섹터 성장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회뿐만 아니라 지적 교류, 담화, 토론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잠재력을 부각시켜 기업에게는 수익을, 정부에게는 고용 창출의 기회를 목표로 한다. NWF은 게임과 e스포츠 관계자들이 만나 서로 협동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e스포츠 경제, AI 개발과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발전한 게임 등과 같은 테마를 다룬다.
이번 행사에는 사우디 e스포츠 연맹의 회장인 파이살 빈 반다르 빈 술탄 왕자를 포함하여 에픽게임즈, 유비소프트, 로블록스, 반다이남코, 텐센트, 아타리 등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의 임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CRETA의 Chief Publishing Officer인 Alexander Harutyunyan도 연사로 참여하여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웹3 기반의 멀티버스 플랫폼, CRETA”를 소개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CRETA 측은 “글로벌 이벤트인 NWF를 통해 선보인 것은 중동 지역의 게임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첫걸음이기도 하다”라면서 “이번 포럼 참여를 시작으로 중동지역 게임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CRETA는 UAE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Web3 기반 메타버스 게임플랫폼 기업으로, 글로벌 게임산업계의 개발자, 퍼블리셔 및 블록체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일본은 물론 글로벌 게임산업에서 알려진 프로듀서인 Ray Nakazato와 유럽 게임 퍼블리셔 INNOVA의 전 CEO인 Alexander Harutyunyan, 한국의 국민게임 포트리스를 개발한 CCR 윤석호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스트리트파이터2, 몬스터스트라이크를 개발했던 게임산업의 장인 Yoshiki Okamoto가 주요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어 가장 경쟁력이 뛰어난 Web3 메타버스 플랫폼 생태계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CRETA 플랫폼 개발은 고성능 게임엔진 기술과 뛰어난 그래픽 작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기업 다이버스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Web3 기반 플랫폼은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인 로커스체인을 사용하여 기존의 메타버스와는 달리 수많은 메타버스들이 서로 결합되고 확장할 수 있는 초대형 멀티버스를 포토-리얼리스틱 비주얼 퀄리티로 구현하고 있다.
CRETA는 끝없이 확장 가능한 CRETA Multiverse, 다양한 Web2, Web3 게임을 서비스하는 CRETA Game Platform, 누구나 고퀄리티의 게임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CRETA Studio와 CRETA 플랫폼 전체를 연결하는 Web3 커뮤니티 플랫폼 CRETA Superclub의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거대한 Web3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로커스게임체인”을 통해 서버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인 로커스체인을 사용하여 확장성 이슈를 해결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CRETA Chief Publishing Officer인 Alexander Harutyunyan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동지역에서 게임시장과 메타버스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거대한 시장 규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CRETA를 통해 진정한 Web3 메타버스 플랫폼의 미래를 보여주고 중동시장에 새로운 게임시장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RETA는 오는 10월 Web3 커뮤니티 플랫폼인 Superclub의 얼리억셉스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연내 첫번째 메타버스 월드인 데이루트의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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