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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코인 정보통! 한국 대표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리더스 박소현 기자입니다. 7월 27일, 오늘은 시가총액 '톱2' 암호화폐(가상자산)의 가격 근황을 알아보도록 해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상승 랠리를 보이며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000억달러를 회복했습니다. 이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연고점인 1만500달러와 이더리움의 작년 최고치인 367달러 돌파 여부에 주목하고 있죠.
27일(한국시간) 오후 2시 20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5.46% 상승한 1만191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약 6주 만에 처음으로 1만 달러를 돌파한 것이죠. 이더리움(ETH, 시총 2위)도 7.29% 급등하며, 324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000억달러를 넘어서며 현재 3044억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합은 2214억달러로, 시총 점유율이 약 72.8%에 달합니다.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는 "이번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은 이더리움이 지난 7일 동안 약 40% 급등하는 등 알트코인 시장이 폭발적인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을 겪으면서 나온 것"이라며 "이는 비트코인의 더 큰 움직임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비트코이니스트도 미국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아다먼트 캐피탈(Adamant Capital) 공동창업자 투르 디미스터(Tuur Demeester)를 인용해 "비트코인 시장에 곧 큰 폭의 상승이 발생할 것"이라 전망했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두 암호화폐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끝까지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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