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달아 솔라나 라이벌을 자처한 앱토스(Aptos, APT)를 향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솔라나와 앱토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솔라나 vs 앱토스, 언급량 추이는?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55회, 앱토스는 12회 언급됐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54%, 부정 38%,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인지도 높다’, ‘선호하다’, ‘보상’, ‘성공적’, ‘찬사 받다’, ‘다양한 상품’, ‘실력 키우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디스’, ‘우려’, ‘만족하지 않다’, ‘울다’, ‘우려 크다’, ‘어려운 점’, ‘수수료 높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비용 들어가다’가 있다.
앱토스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주목 받다’, ‘좋은 반응’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앱토스 관련 주요 이슈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은 FTX가 암호화폐 34억 달러를 보유했으며, 그중 솔라나 보유 금액은 11억 달러 이상이라고 공개한 사실을 보도했다.
FTX와 자매사인 알라메다 리서치는 2028년까지 솔라나 토큰 3,450만 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암호화폐 전보 기업 쟁글(Xangle)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까지 솔라나 토큰 750만 개가, 2027년 9월까지는 매달 1,200만 개가 언락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탈중앙화 거래소 스시(Sushi)가 레이어 1 블록체인인 앱토스로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보도했다. 스시는 앱토스로 확장하면서 최초로 이더리움 가상 머신과 호환되지 않는 블록체인 접근성을 지원한다.
현재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 기준 앱토스의 예치 자산은 약 4,500만 달러이다. 그러나 스시가 앱토스를 택하면서 현금 유입량이 증가하고, 솔라나, 오스모시스(Osmosis), 믹스인(Mixin) 등 이더리움 가상 머신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블록체인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나·앱토스, 오늘의 시세는? 9월 12일 오후 3시 29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2.14% 하락한 17.95달러이며, 앱토스의 시세는 1.25% 하락한 5.1달러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