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해외송금 암호화폐 라이벌...리플(XRP) vs 스텔라루멘(XLM) 트렌드
리플과 스텔라루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247회, 스텔라루멘은 5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41%, 부정 44%, 중립 15%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전 세계적’, ‘안전’, ‘효율적’, ‘혁신적’, ‘세계적’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우려’, ‘공포’, ‘급락’, ‘피곤하다’, ‘부담’, ‘근거 부족하다’, ‘시비걸다’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가 있다.
스텔라루멘의 이미지는 긍정 75%, 부정 25%,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다양한 기능’, ‘지지하다’, ‘공감하다’, ‘믿다’, ‘기능 다양하다’, ‘격려하다’, ‘신뢰하다’, ‘도움되다’, ‘도움 주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힘들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리플·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고래 세력 활동 추적 전문 플랫폼 웨일 얼러트(Whale Alert)가 16일(현지 시각), 정체를 알 수 없는 지갑에서 XRP 토큰 1억 개가 리플로 송금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체된 토큰 가치는 4,997만 7,350달러로 추산된다.
매체는 자금을 이체한 지갑의 정체를 알 수 없으나 지갑 개편 활동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매체는 다른 기사를 통해 XRP가 지난 24시간 동안 0.497달러 선에서 하락했으며, 0.436달러와 0.558달러 사이에서 변동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4일간의 긍정적인 가격 움직임 이후, 9월 15일에 0.508달러로 최고치를 회복했다. 상승 측면에서는 20일 일일이동평균선(DMA) 저항 장벽인 0.517달러를 단기적으로 주목해야 할 가격으로 지목했다.
만약, 매수 세력이 200일 이동평균선(MA)보다 높은 수준으로 가격을 올린다면,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이는 상승 장벽인 0.56달러를 향한 목표로 강한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 그러나 0.56달러가 또 다시 장벽이 될 수 있다.
만약, 0.56달러 아래로 하락한다면, 스권 가격 활동이 조금 더 지속될 수 있다. 다음 주요 움직임은 0.56달러 이상으로 가격을 유지하거나 0.41달러 아래로 하락하는 상황 중 한 가지 상황이 실현되는 것을 언급할 수 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인베스팅큐브는 스텔라루멘 가치가 0.1295달러 핵심 저항선 아래로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스텔라루멘의 약세는 비트코인(Bitcoin, BTC)의 가격 행동의 영향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
또, 현재 강세 모멘텀도 약하여 두 자릿수 비율로 하락하였다. 곰 세력은 0.1062달러에 형성된 200일 MA를 재시험하고자 한다. 0.1062달러 아래로 하락한다면, MA는 0.096달러를 재시험할 수 있다.
리플·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9월 18일 오전 11시 12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1.04% 하락한 0.4911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0.1% 하락한 0.1166달러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