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BTC, 유투데이 등 복수 외신은 데이터 분석 기업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를 인용, 현재 시바이누 호들러 중 투자 수익을 누리는 이는 단 9%이며, 나머지 91%는 반대로 91%는 투자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바이누 호들러가 투자 수익을 누릴 확률이 낮은 주된 요소 중 하나는 가격 변동성과 시바이누 토큰 호들러 기반 층이다. 시바이누 토큰 순환 공급량 중 78%는 고래 세력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몇 달간 시바이누의 시가총액은 기본적인 거래량과 비례하여 큰 폭으로 변화하였다.
이달 들어 시바이누의 거래가는 회복세 이후 급락하는 상황이 반복하는 이른바 ‘지그재그’ 패턴을 형성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매도세와 함께 약세 흐름을 보였다. 10월 11일(현지 시각) 기준 0.00000671달러 저점으로 하락하고, 곰 세력에게 0.000007달러 영역에서 장악력을 잃었다.
하지만 0.00000671달러로 하락한 뒤 0.000007달러 회복을 위한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14일(현지 시각) 기준 0.00000711달러 고점까지 도달했다.
현재 황소 세력은 0.000007달러 수준에서 장악력을 유지하려 강력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황소 세력이 장악력을 확보한다면, 50달러 일일 이동평균선(MA)인 0.0000074달러 장벽을 목표가로 지정할 것이다.
반대로 황소 세력이 장악력을 얻지 못하고 약세 압박이 이어진다면, 0.0000067달러를 재시험하는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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