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SNS 플랫폼 암호화폐 경쟁자...X의 도지코인(DOGE) vs 텔레그램의 톤코인(TON) 트렌드
반면, 텔레그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탄생한 톤코인(Toncoin, TON)은 지난 달 독보적인 상승세로 일시적으로 솔라나(Solana, SOL)의 시총을 추월하면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관심이 식었으나 간밤 모처럼 7% 가량 랠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일주일간 도지코인은 24회, 시바이누는 3회 언급됐다.
도지코인은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시바이누의 이미지는 긍정 0%, 부정 100%, 중립 0%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부정적인 표현은 ‘큰 타격’이 있다.
도지코인·시바이누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의 X(구 트위터) 게시글을 인용, 도지코인이 주간 차트에서 0.0835달러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 사실을 보도했다. 도지코인은 수년간 하락하는 삼각형 패턴의 정점에 근접하고 있다.
또, 마르티네즈는 약세 징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이며, 0.0482달러 지지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미스트는 톤 재단(TON Foundation)이 11일(현지 시각),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블록체인으로 기네스북에 선정되고자 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발표한 소식을 전했다.
톤 재단의 개방형 네트워크는 10월 31일(현지 시각), 네트워크 성능을 테스트하여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도지코인·시바이누, 오늘의 시세는? 10월 18일 오후 3시 47분 코인마켓캡 기준 도지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0.99% 하락한 0.0592달러이며, 시바이누의 시세는 6.99% 상승한 2.0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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