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애널리스트 “이더리움 킬러 '솔라나', 강세 패턴 형성”...50% 이상 급등 기대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올체비츠는 솔라나가 올해 1분기 들어 FTX 파산 여파로 겪은 역풍에서 벗어난 뒤 역헤드앤숄더(inverse head and shoulders) 패턴 형성 단계에 돌입했다고 주장했다.
올체비츠는 전형적인 강세 전환 신호로 알려진 역헤드앤숄더 패턴은 1월 중순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이번 달까지 확대되었다고 설명했다.
역헤드앤숄더 패턴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25.81달러 인근에 형성된 넥라인 저항(neckline resistance)이다. 솔라나는 이미 여러 차례 25.81달러 인근 저항을 넘으려 했으나 난항을 겪었다. 이번에도 25.81달러는 강세 추세 반전의 강력한 지표가 될 것이 유력하다.
올체비츠는 솔라나의 손절매 영역으로 차트상 오른쪽 숄더 아래은 19.3달러 인근을 지목했다.
이어서 피보나치(Fibonacci) 확장을 활용하여 25.81달러를 돌파할 때 솔라나의 잠재적 가격 궤도도 예측했다. 목표치는 피보나치 1.618 레벨인 33.85달러와 피보나치 2.0 레벨인 38.82달러 수준이다. 이때 투자자는 현재 거래가 대비 최소 35%, 최고 5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도 솔라나의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제시하며, 강세 전망을 제시했다.
다만, 매체는 곰 세력이 솔라나 강세를 멈추려면,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인 20.56달러 아래로 끌어 내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솔라나는 20.56달러 아래로 하락할 시 18.5달러까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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