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해외송금 암호화폐 강세장...리플(XRP) vs 스텔라루멘(XLM) 트렌드
※ 관련 기사: 美 SEC, 리플 경영진 소송 취하에 XRP 5% 급등..."SEC, 리플에 항복"
덩달아 리플의 라이벌인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도 랠리를 기록했다.
리플과 스텔라루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리플 vs 스텔라루멘, 언급량 추이는?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215회, 스텔라루멘은 1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3%, 부정 34%, 중립 1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전통적’, ‘승인 받다’, ‘기여하다’, ‘유행하다’, ‘많은 관심’, ‘잘먹다’, ‘안정적’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저항’, ‘공포’, ‘겁나다’, ‘위험’, ‘우려’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달다’, ‘수수료 추가’가 있다.
스텔라루멘은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리플·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에그라그 크립토(Egrag Crypto)가 XRP의 최대 3,000% 급등 가능성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주장대로 3,000% 급등한다면, XRP 거래가는 15달러에 이를 수 있다.
에그라그 크립토는 그 근거로 지난 6월에도 한 차례 제시한 벤트포크 패턴(Bent Fork Pattern)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해당 패턴을 ‘주요 역사적 지지 영역(Major Historical Support)’, ‘구간 영억(Ranging Zone)’, ‘사이클 중간 고점(Mid-Cycle Top)’, ‘사이클 고점(Cycle Top)’이라는 네 가지 핵심 지점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사이클 고점을 XRP 가격이 15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는 지점으로 지목했다.
그리고 18일(현지 시각), 에그라그 크립토는 벤트 포크 패턴을 다시 언급하며, XPR가 15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 차례 더 주장했다.
이어, 엘리엇 파동(Elliot Wave) 분석 결과를 근거로 XRP가 15달러에 도달할 시기로 2025년과 2026년 사이를 지목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뉴스는 스텔라루멘의 새로운 랠리 가능성을 제시했다.
스텔라루멘은 한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다 0.1165달러 영역 돌파를 거부했다. 0.1011달러에 저점이 형성되고, 0.1165달러 고점에서 0.1011달러 저점으로 향하는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보다 높은 지점에 거래가가 형성되었다.
또, 4시간 차트 기준 스텔라루멘은 0.1048달러 인근에 약세 추세선이 형성되었다. 상승 저항은 0.108달러에 형성되었으며, 0.1106달러가 다음 저항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0.1106달러를 돌파한다면, 스텔라는 0.1165달러 수준을 향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 이후 0.1165달러도 돌파한다면, 0.12달러, 더 나아가 0.122달러까지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리플·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10월 20일 오후 3시 53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6.52% 상승한 0.5123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4.87% 상승한 0.108달러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