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최근 암호화폐 급등주...솔라나(SOL) vs 체인링크(LINK) 트렌드
비트코인(Bitcion,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 덕분에 주말 사이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한 가운데, 솔라나(Solana, SOL)와 체인링크(Chainlink)가 각각 37%, 45% 수준으로 랠리를 기록하는 등 현저히 높은 비율로 가치가 급등하여 암호화폐 시장에서 화제가 되었다.
솔라나와 체인링크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솔라나 vs 체인링크, 언급량 추이는?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52회, 체인링크는 11회 언급됐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51%, 부정 24%, 중립 2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대’, ‘신제품’, ‘좋은 영향’, ‘뜨거운 관심’, ‘강세 보이다’, ‘직관적’, ‘서비스 보완하다’, ‘큰 인기’, ‘높은 수익’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 ‘손실’, ’가격 뛰다’, ‘어려운 상황’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체인링크의 이미지는 긍정 60%, 부정 0%, 중립 4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상승세 보이다’, ‘감사하다’, ‘기분 좋다’, ‘안전하다’, ‘지지 받다’, ‘상승 이어지다’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튀다’, ‘변수 있다’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체인링크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블런츠(Bluntz)라는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솔라나의 가치 급등 시나리오에 주목했다.
블런츠는 “조만간 솔라나와 비트코인의 거래 쌍에서 가격 돌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주 SOL/BTC는 32달러를 돌파하면, 강세가 펼쳐질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블런츠는 솔라나와 비트코인 거래쌍이 대각선 저항 이상으로 움직이면서 더 낮은 저점 구조를 모방한 뒤 강세가 형성된 것을 제시하는 시세 차트를 제시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암호화폐 트레이더 맥스(Mags)의 X(구 트위터) 게시글을 인용, 체인링크가 지난 1년 이상 이어진 통합 쐐기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뉴스BTC는 지난 며칠간 체인링크의 활동량이 증가했음을 입증하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의 데이터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 일주일간 고래의 거래 활동, 활성 주소, 거래량 등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솔라나·체인링크, 오늘의 시세는? 10월 23일 오후 3시 31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4.86% 상승한 30.77달러이며, 체인링크의 시세는 12.69% 상승한 10.72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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