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SOL 랠리 재개...구글 '솔라나' 검색량 2개월새 250%↑

김진범기자 | 기사입력 2023/12/19 [09:28]

SOL 랠리 재개...구글 '솔라나' 검색량 2개월새 250%↑

김진범기자 | 입력 : 2023/12/19 [09:28]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랠리를 재개하며 74달러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 SOL은 19일(한국시간)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74.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45% 오른 가격이다. SOL은 이날 최저 67.33달러, 최고 75.38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날 더블록은 지난 2개월 간 '솔라나'(SOL) 키워드 구글 검색량이 250% 증가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이는 SOL 가격 상승세와 함께 솔라나 기반 밈코인의 인기에서 비롯된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SOL은 224% 상승했다. 또 주요 암호화폐 인사들이 솔라나의 성능이나 비전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들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약 4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크립토 유튜버 인베스트앤서(InvestAnswers)는 연초 대비 약 600% 상승한 솔라나가 또 다른 상승세를 촉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인베스트앤서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솔라나가 올해 이미 큰 상승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다음 시장 확장기에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SOL의 도미넌스(시총 점유율)이 현재의 2.2%에서 3%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을 5조 달러로 가정했을 때, 분석가는 SOL의 가격이 현재 시총인 310억 달러에서 4.84배 증가한 363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리플 CEO, X에 트럼프와 찍은 사진 게시...XRP 가격 반등하나
이전
1/3
다음
광고